(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미운우리새끼’ 이수경이 자신이 애주가라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 에서는 이수경이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은 “술 모으는 걸 좋아한다. 모으면 술 좋아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고, 좋은 날 같이 마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경은 “주량은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 않냐. 평소에는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막걸리 좋아하는데도 살이 많이 안 쪘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수경은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수경은 “낮에 술을 마시기 시작하다 보니까 반주라는 개념이 생겨서 밥 먹을 때도 술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단아하고 예쁜 알코올 중독”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이수경 나이는 1982년 3월생으로 서울 중랑구에서 태어났다. 현재 에코글로벌그룹 소속으로 2003년 화이트 CF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3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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