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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현충일 당일 ‘1분 묵념 사이렌’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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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현충일에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충일(6월6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전북도 홈페이지
전북도 홈페이지

 
묵념 사이렌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평탄음(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으로 도내에 울리게 된다.
 
도 관계자는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 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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