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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한지혜, 김윤경에게 서연우 양육권 주고 “나한테 얼씬도 하지 말라” ‘사이다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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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한지혜가 김윤경에게 사이다 한방을 날렸다.
 
3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은태(이상우)는 아프리카 출국 준비를 서둘렀다.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은태(이상우)는 “그때 내가 말한 거 취소 안 할거다. 당신 험한 꼴 당하는 거 보기 싫어요”라고 말했다.
 
유하(한지혜)는 “떠날 준비 다 되신 거에요?”라고 물으며 서운함을 느꼈다.
 
또 유하(한지혜)는 효섭(유동근)의 매장까지 찾아와 은수(서연우)를 달라고 한 희경(김윤경)에게 전화를 해서 “내가 지금 작은 아버지를 찾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하(한지혜)는 희경(김윤경)에게 “작은 아버지께 은수 유산을 관리해 달라고 하겠다”라고 하자 희경은 유하에게 달려 와서 “원하는게 뭔데. 올케. 제발 그러지 말라”고 말하며 애원했다. 
 

이에 유하는 “양육권을 나에게 달라. 그리고 말도 안되는 면접 교섭권 취소해라. 또 이혼사유 발표하고 나한테 얼씬도 하지 말라”고 말했고 희경은 “알았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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