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가 역대급 긴장감으로 썸록홈즈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잡한 러브라인의 주인공인 김현우, 오영주, 임현주, 이규빈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는 다른 멤버와의 관계에 대한 질투심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소유는 “하트시그널 시즌2 녹화 중 역대 최고로 긴장감 넘친다. 머리 끝까지 고구마 찬 기분”이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에 이상민은 “하트시그널 시즌2 끝은 나나요? 사랑은 힘들어.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사랑 비관론자’(?)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3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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