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3일 낮 12시 30분께 용산역 앞의 4층짜리 상가 건물이 무너졌다.
건물은 완파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사고로 4층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1명이 부상당해 병원에 이송됐다.
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소방당국은 구조단 120여명을 보내 매몰자가 있는지 인명수색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붕괴 당시에 1~2층의 음식점은 영업을 하지 않는 상태이고 소방당국은 거주자 1명만 건물에 있던 것으로 파악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3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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