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김지숙이 화제다.
연극 ‘장수상회’의 배우 신구와 김지숙은 과거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당시 배우 김지숙은 신구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지숙은 “신구 선생님이 열흘 만에 대본을 숙지해오시고 단시간 내에 대본을 다 외워 놀랐고 감동받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김지숙과 신구가 공연한 연극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를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배우 김지숙은 데뷔 40년차 배우로 영화감독 김지운의 친누나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숙의 나이는 1956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6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3 0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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