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불후의 명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출연자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크리스티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일단 집에 있을 때도 예쁘게 하려고 하고, 아줌마 옷도 잘 안입는다”라고 말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아줌마 옷을 입을 바에야 차라리 옷을 안 입는게 낫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가끔씩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어도 깜짝 놀라게 서프라이즈 해주는 것도 재미있다. 그런데 남편은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오늘(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편은 이탈리아 유학생 출신의 김현준 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2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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