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와이와이바이와이(yyxy), 2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신곡 최초 공개…‘데뷔 활동 돌입’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달의 소녀(LOONA)의 세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yyxy(와이와이바이와이)’가 지난달 30일 신보 ‘beauty&thebeat'(뷰티앤더비트)를 발매한 가운데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소녀 yyxy의 데뷔곡 ‘love4eva’(러브포에버)에 대해 달콤한 가사와 생기 넘치는 트랙으로 구성된 곡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클루리스 스타일의 의상을 통해 복고적인 느낌을 풍부하게 부여했다고 극찬했다.

이달의 소녀는 빌보드로부터 다수 K-Pop 역사상 전무후무한 데뷔 기간을 선보이는 팀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솔로 앨범을 통해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Olivia Hye)까지 총 12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달의 소녀 1/3과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이달의 소녀 yyxy까지 세 개의 유닛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yyxy는 오늘(2일)과 3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하는 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