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진서연, 완벽한 마약 중독 연기→ SNS도 화제…‘걸크러쉬=진서연’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독전’이 개봉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진서연의 SNS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4월 진서연은 자신의 SNS에 “#집앞 #5분준비끝”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낸 진서연이 담겼다.

그의 걸크러쉬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배우님 너무 멋있어요ㅠㅠ”, “시크한 매력!”, “크 느낌 진짜 최고다”,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이 출연한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진서연은 극 중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 김주혁 분)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마약에 빠져 타락한 삶을 사는 인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독전’은 기준 누적관객수 27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