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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1970’ 이민호, 대체복무 중 근황 공개 “1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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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군 복무 중인 이민호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년 thanks for ever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반려견과 쇼파에 앉아있다. 

특히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 인스타그램

현재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중이다. 

한편, 그가 출연한 ‘강남 1970’는 강남땅의 개발이 막 시작되던 1970년대를 조명한다. 고아 출신의 두 젊음, 종대와 용기는 강남땅을 둘러싼 이권다툼의 최전선에서 정치권력의 행동대원이 되어 목숨을 걸고 싸운다.

그렇게 ‘강남 1970’은 가진 것 없는 청춘이 폭력과 만나는 드라마로서 거리 시리즈의 주제 의식을 3부작 중 가장 큰 스케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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