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용과 김승규의 훈훈한 우정이 팬심을 자극했다.
과거 김승규는 자신의 SNS에 “생일축하해 용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과 김승규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그라운드 위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내며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잘생겼네 ㅋㅋ”, “ㅠㅠ엉엉 잘생겼어요 오빠 오늘 수고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인 김승규의 나이는 올해 29세다.
지난 2005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며 데뷔한 그는 현재 비셀 고베에서 골키퍼를 맡고 있으며 백넘버는 18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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