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연극에 도전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김정근은 자신의 SNS에 “아내의 애틋한 마음이 정말 고맙다그런데.. 난 무거운 돌~~이었구나..그래서 뜨지 못하는구나#프리랜서의 각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근은 연극 ‘루터’ 공연서 연기에 한껏 몰입하고 있다.
특히 그의 연기를 대하는 진중한 태도는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김정근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연기 잘 하실것 같아요^^ 꼭 성공하세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정근은 2010년 한국아나운서대상 스포츠 캐스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지난 2월 1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종교개혁 500주년의 원년인 2018년을 맞아 평신도 신앙개혁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연극 ‘루터’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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