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다빈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5월 정다빈은 자신의 SNS에 “Hong Kong”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정다빈이 담겼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브랜드 CF로 데뷔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4살, 인형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느덧 데뷔 15년 차를 맞이한 정다빈은 영화 ‘여중생A’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여중생A’는 네이버 인기웹툰 ‘여중생A’를 원작으로 재탄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는 세상 모든 A에게 응원을 전하는 영화로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과 태양에게 받은 상처를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다빈은 극 중 백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6월 20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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