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구세주: 리턴즈’에 출연한 최성국이 재치있는 일상을 전했다.
최성국은 최근 자신의 SNS에 “수중촬영 - 1.최성국 2.구본승 3.김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속에서 헤엄치는 최성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성국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을 지배하는 자를 보고 계십니다” “합성인 줄 알았어요” “시간이 지나도 재밌는 형님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성국이 상훈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구세주: 리턴즈’는 1997년 IMF 시절, 사업 실패로 또다시 파산위기에 놓인 상훈이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송창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구세주: 리턴즈’는 지난 2017년 9월 개봉했다. 러닝타임 98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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