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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연하남과 결혼한’ 브리짓 닐슨, 54세에 임신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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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브리짓 닐슨이 화제다.

1일 브리짓 닐슨이 54세라는 나이에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985년 영화 ‘레드 소냐’로 데뷔했다.

이후 ‘공주는 못말려 5’, ‘록키4’, ‘비버리 힐스 캅2’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브리짓 닐슨 SNS
브리짓 닐슨 SNS

그의 배우자는 마띠아 데시로, 결혼 당시 15살 연하남과 결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띠아 데시 또한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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