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사랑이 추락사고 이후 한달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희망티비#어린이재단#아프리카케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희망tv’를 통해 아프리카 케냐 빈민가 아이들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온 김사랑의 훈훈한 마음씨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사가 따로 없는듯 하네여”, “와 천사..”, “마음까지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갑작스러운 추락사고 이후 약 한 달 동안 치료에 전념한 후 지난 26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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