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경란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김경란은 자신의 SNS에 “어디로 가고 싶었다. 어디로 왔다. 비우기 먼저. #비우고채우기 #바다바람 #비오는바다 #relax #sea #relaxtime #rainy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김경란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빛이 난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날씨가 추워보이지만 바다는 좋네요~”, “누나 미모는 언제나 전성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월 김경란은 김상민 전 의원과 지난 2015년 1월 6일 결혼후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김경란은 홈베이킹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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