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제훈이 드라마로 복귀할까.
1일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제훈이 ‘여우각시별’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제훈이 제안받았다고 알려진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 ‘구가의 서’와 ‘낭만닥터 김사부’를 집필한 작가 강은경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이제훈은 지난해 초 출연했던 tvN ‘내일 그대와’의 종영 이후 줄곧 영화에 등장했다.
그런 이제훈이 과연 ‘여우각시별’로 드라마를 복귀할지.
‘여우각시별’은 SBS 드라마로, 2018년 중으로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15: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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