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1일 엠와이뮤직은 디어클라우드가 오늘 저녁 6시 새 앨범 ‘블루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디어클라우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이번 신곡의 일부분이 공개됐다.
엠와이뮤직은 “블루진의 앨범 자켓 사진은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이랑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만들었다. 이번 신곡은 디어클라우드의 기존 곡들과는 다른 느낌의 곡으로 밝고 청량한 곡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단독 콘서트 ‘4월의숨’을 5분만에 매진시킨 디어클라우드는 올 여름 페스티벌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디어클라우드는 6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UMF, ULTRA KOREA)’ 2018 라이브 스테이지에 오를 예정이며 7월 15일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월드컵경기장 역)에서 열리는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 의 출연을 확정했다.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디어클라우드(dear cloud)의 싱글 앨범 ‘블루진’은 1일(오늘)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