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구세주:리턴즈’가 화제다.
1일 채널CGV은 영화 ‘구세주:리턴즈’를 편성했다.
‘구세주:리턴즈’는 ‘게이트’ ‘만남의 광장’ 등의 송창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최성국, 송삼동, 김성경, 정이연, 김보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구세주:리턴즈’는 코미디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2017년 9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구세주:리턴즈’의 줄거리다.
허세는 대박, 현실은 쪽박 ‘채무자’
VS
심하게 하자 있는 악덕 ‘사채업자’
때는 금 모으기 운동이 한창인 1997년 IMF 시절,
마음만은 폼 나는 가장, 하지만 현실은 쪽박인 가장 ‘상훈’(최성국)은
또다시 사업실패로 파산 위기에 처한다.
결국 상훈은 자금난을 메꾸기 위해 이 구역 미친X으로 정평 난 사채업자(이준혁)를 찾아가고
빌린 돈으로 흥청망청 허세를 부리며 간신히 가족들에게 처지를 숨긴다.
드디어 수금 마감 D-DAY!
그간 허세의 대가를 받으려는 듯
‘상훈’을 향한 사채업자의 기상천외한 압박이 시작되는데…
좌충우돌 돈을 쫓는 두 남자!
한편 영화 ‘구세주:리턴즈’는 1일 채널CG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