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넥센타이어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펼친다.
넥센타이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진행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톤, 2.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 점검은 차량에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에 제공된다. 방문고객에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고객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1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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