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최자가 손나은의 이상형으로 지목됐다.
과거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은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요즘 눈에 띄는 남자 가수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최자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신영 또한 “저도 과거에 최자를 이상형으로 뽑았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사랑의 라이벌이지만 저는 시작하자마자 졌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이 소식을 알게 된 최자는 SBS 파워 FM ‘애프터 클럽’에서 “음악 방송 1위 보다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자 멋있네요”,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자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 31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최자가 출연하는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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