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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에 남다른 애정 밝혀…“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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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성우가 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배성우는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부모님이 공부에 대한 비교를 하지 않으셨다”라는 말로 입을 뗐다.

이어 그는 “부모님은 형제끼리 살갑게 지내길 바라셨다. 저희는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특히 두 사람은 6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돈독한 우애를 과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성우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안시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승리로 기록된 ‘안시성 전투’를 그려낸 초대형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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