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본격 차범근-최용수 뼈 때리는 방송…‘리멤버 98월드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98월드컵 세대의 뼈(?)를 때렸다.
 
31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코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월드컵을 조명했다.
 
이번 방송에는 축구레전드 차범근, 최용수 전 선수들이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 캡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 캡처

 
김어준은 이번 방송에서 98월드컵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감독이 차범근이었고 대표님 최고의 스타가 최용수였기 때문.
 
하지만 차범근 감독은 당시 멕시코에 3:1로 패한 뒤에 감독 경질설에 시달렸고, 아시아 예선 최강의 스트라이커였던 최용수는 본선에선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최용수는 이에 자신의 별명이 최종예선이라고 자폭하기도 했다.
 

이제야 웃음소재로 활용하지만 당시 두 사람의 심정이 어땠을지는 타인이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은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