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98월드컵 세대의 뼈(?)를 때렸다.
31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코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월드컵을 조명했다.
이번 방송에는 축구레전드 차범근, 최용수 전 선수들이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김어준은 이번 방송에서 98월드컵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감독이 차범근이었고 대표님 최고의 스타가 최용수였기 때문.
하지만 차범근 감독은 당시 멕시코에 3:1로 패한 뒤에 감독 경질설에 시달렸고, 아시아 예선 최강의 스트라이커였던 최용수는 본선에선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최용수는 이에 자신의 별명이 최종예선이라고 자폭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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