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가 조향기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오늘(31일) 오후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많이 토라져있을 때 하나님은 꼭!반드시!
사람을 붙여주셨다. 걱정말라고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냐고. 향기 넘치는 시간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향기에게두~ @hayim_mom #은혜#만남#메신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만남을 가진 김경화와 조향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7년생인 김경화의 나이는 올해 42세. 1979년생인 조향기의 나이는 올해 40세다.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경화는 2015년 9월 퇴사 후 프리로 전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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