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과 성동일이 구하라가 술을 먹고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볼 수 없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가 진행하고 가수 구하라가 스페셜 MC로 나왔다.
게스트로는 영화 탐정:리턴즈의 성동일과 권상우가 나왔다.
이들은 주량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권상우는 “원래 술을 잘 못했는데 성동일과 술을 먹으면서 주량이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또 김희철은 구하라가 “얼굴이 빨개졌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나는 적녹색약이라 빨개진 것을 못 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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