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임현주의 감성 데이트가 시선을 끈다.
지난 18일 밤 11시 11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도균과 임현주의 ‘감성 데이트’가 공개됐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제훈과 수지를 떠올리게 할 만큼 순수하고 감동적인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 것.
이날 방송에서 임현주는 김도균이 좋아하는 레서 판다를 보여주기 위해 에버랜드 데이트를 계획했다. 그리고 시집(詩集)을 매개체로 로맨틱하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김도균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임현주를 위해 밤새워 데이트 준비를 하고 카페에서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종이에 적어 고백하는 등 ‘감성 멜로의 끝’을 보여줬다.
이를 본 예측단은 “김도균의 매력이 오늘 ‘상어’ 김현우를 압도했다”며 그의 모습에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하트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