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BJ 감스트가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했다.
오늘(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감스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데 훅들어온 초대석] K리그 홍보대사, MBC 월드컵 홍보대사 겸 디지털 해설위원!!! 축구방송 최고 인기 BJ 축통령! 감스트와 함께 했어요. 생방송이라 긴장된 감스트를 향해 쏟아지는 구원의 메시지! “인직아~~~~!!!” 덕분에 힘 얻어 잘하고 갔습니다. 펠레의 저주에 이어 감스트의 저주! 이젠 스웨덴, 멕시코 선수들만 언급하기로! 월드컵 16강 진출하면 쏘기로 한 공약! 꼭 지켜지길!!! MBC 월드컵 해설도 파이팅! #두데 #두시의데이트 #지석진 #감스트 #훅들어온초대석 #MBC #월드컵 #해설위원 #김인직 #현감스트 #축통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 지석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감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BJ와 K리그 홍보대사에 이어 MBC 월드컵 홍보대사 겸 디지털 해설위원을 맡은 감스트의 직업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감스트의 본명은 김인직. 나이는 1990년생으로 29세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