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전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월 전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밤감성주의 #실은낮에찍음 #턱더들걸그랬나 #일찍일어나야되는데 #잘자내몫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전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시크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언니” , “턱을 들고 찍었는데도 미모가...” , “더 예뻐지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수진은 2010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KBS2 ‘태양의 후예’와 ‘추리의 여왕’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전수진은 드라마 ‘계룡선녀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선녀가 환생한 남편과 선녀 옷을 찾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 ‘계룡선녀전’은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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