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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일상 사진 공개…‘칸도 반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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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유태오가 칸 영화제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6일 유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ment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유태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빛나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태오 인스타그램
유태오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십니다” , “이 사진 좋아요” , “잘자요 오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태오는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러시아 영화 ‘레토’의 주인공을 맡아 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레토’는 국민가수이자 고려인 3세 빅토르 최의 젊은 시절을 그려낸 영화로 러시아의 거장 ‘키릴 세레브렌니코프’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태오는 최근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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