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나혼자 산다’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이시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시언은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명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드라마 캐스팅 당시 여성스러운 이름 때문에 여자 배우가 캐스팅됐다고 오보가 난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경택 감독님이 직접 작명소에서 예명인 이시언을 지어오셨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으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라고 말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시언은 “설마 전현무가 대상을 받을 줄 상상도 못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다음 주부터는 얼굴에 점 하나 찍고 이시언이 아닌 본명 이보연으로 출연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시언은 MBC ‘나혼자 산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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