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톰 크루즈, 건물 사이 뛰어넘는 아찔한 점프샷 선보여…31일(오늘) OCN 방영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엣지 오브 투모로우’ 톰 크루즈의 아찔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월 톰 크루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Get ready for the most thrilling mission ye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건물 사이를 뛰어 넘는 듯 점프를 뛰고 있다.

아찔한 높이에 시선이 집중된다.

톰 크루즈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미이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매우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2014년 그가 출연했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31일 OCN에서 방영된다.

아래는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줄거리.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