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강수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수지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아이가 클수록 아빠의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아이가 대학생이 되면 그대 옆에 누군가 있으면 결혼해야지 했었는데, 아이를 보면서 더 빨리 있어도 좋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국진은 1965년생으로 54세이며 강수지는 1967년생으로 52세로 2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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