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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과거 결혼 암시 발언 재조명…“아이에게 아빠의 자리 필요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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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강수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수지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아이가 클수록 아빠의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이어 “아이가 대학생이 되면 그대 옆에 누군가 있으면 결혼해야지 했었는데, 아이를 보면서 더 빨리 있어도 좋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국진은 1965년생으로 54세이며 강수지는 1967년생으로 52세로 2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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