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화제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갑질하는 금수저에게 날리는 통쾌한 한 방을 그린 작품이다.
필재(김명민)는 한때 모범 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잘 자나가는 브로커다.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세간을 뒤흔든 인천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에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와 판수 콤비는 특별수사를 시작한다.
영화 ‘S 다이어리’, ‘새드 무비’, ‘황금시대’ 등을 연출한 권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오늘(31일) 오후 3시 10분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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