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자외선 차단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함익병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나는 밖에 나갈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반드시 쓴다. 등산 갈 때 모자 쓰고 눈 아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건 가장 값싸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겨울엔 보습을 촉촉하게 해주면 좋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인스턴트 식품은 여드름과 상관없다. 음식과 여드름에 연관관계가 있다는 건 아무런 근거가 없는 말이다. 맛있는 게 있으면 먹어도 된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함익병은 피부과 전문의로 활동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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