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독전’ 박해준의 솔직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임필성 감독은 단편영화 ‘보금자리’ 남자 주인공으로 박해준을 캐스팅했다.
당시 임필성 감독은 박해준이 과거 윤상의 ‘이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모습을 언급하며 “지금도 너무 잘생겼는데 아주 꽃미남이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박해준에게 ‘왜 그렇게 데뷔가 늦었느냐’라고 물었더니 ‘연기를 더럽게 못했다’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박해준은 ‘독전’에서 인상깊은 악랄한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하고 있다.
박해준이 출연하는 영화 ‘독전’ 22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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