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수진은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특히 현재 배수지은 임신 4개월 차로 겹경사를 맞았다.
배수진의 임신소식에 아빠 배동성은 기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우려도 보내고 있다. 딸을 모르는 사람들이 악플을 달아 가슴이 아프다는 것.
그러면서 배동성은 “이제는 진짜 참지 않으려 한다”며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배동성과 배수진은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딸과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이 게재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아빠 판박이네” “함께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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