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신체허약을 비롯 기침, 기관지염에 좋은 마가목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로 제주도와 전라남도 및 강원도에 분포한 마가목은 하늘에서 신이내린 나무라하여 남둥이, 정공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린순의 자라는 모습이 말의 이빨 처럼 튼튼한 나무라해 마아목으로 부르던 것이 현재는 마가목으로 불리고 있다.
주로 씨를 약재로 사용하며 당마가목, 흰털마가목, 찻빛마가목, 은빛마가목, 왕털마가목의 씨도 함께 쓰이고 있다.
열매가 익는 대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사용하며 제주도와 전라남도 및 강원도에 분포하며 깊은 산 속의 꽤 높은 자리에 난다.
이뇨, 진해, 거담, 강장, 지갈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적용질환은 신체허약을 비롯해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위염 등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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