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늘부터 6.13 지방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3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현정pd는 “6.13 지방선거가 오늘 10시부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며 각각 야시장, 소방서. 둥 유권자들을 만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했다. 여야 모두 총력전이 예상된 것.
초판 판세는 높은 대통령 지지율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한 모양새다. 보수정당의 분열로 특정 정당이 보수표심을 독점하기 어려워 진데다 야권의 무기인 '정권 심판론'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대내외 행사에 묻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식 선거운동은 31일 오전 0시부터 다음달 12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단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 당일에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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