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종영 앞두고 근황 공개…‘단발 요정’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윤영이 ‘전생에 웬수들’ 종영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최윤영은 자신의 SNS에 “요즘 쓰고있는 촉촉이쿠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품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최윤영이 담겼다.

크고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드라마 얼마 안 남았네요”,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윤영이 출연중은 MBC‘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총 123부작으로 지난해 11월 27일 시작해 약 6개월간 방영 중이다.

현재 ‘전생에 웬수들’은 마지막 방송까지 단 3회만을 앞두고 있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 방송.

한편, ‘전생에 웬수들’ 후속 작품으로는 ‘비밀과 거짓말’이 편성됐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