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나눔로또 연금복권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 오전 연금복권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연금복권 1등 당첨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8년 5월 16일자에 당첨된 1등 당첨자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그는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꿈이 있냐는 질문에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통령이 나오는 꿈을 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복권 구매 전략이나 방법을 묻자 “판매점에서 매주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합쳐서 5천원 정도 구매한다. 이번에도 로또복권 3천원, 연금복권 2천원 구입했으며, 연금복권은 항상 판매점에서 골라주는 대로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복권을 산 판매점은 부산 금정구 수림로 25,(부곡동, 쌍용)이다.
나눔로또 연금복권의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은 약 390만원이다.
연금복권 당첨번호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SBS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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