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효리가 소녀시대 유리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 1회에 출연한 이효리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는 “사실 유리가 어제 우리집에서 잤다”고 말했다.
이어 “50도 고량주 두 병을 같이 마셨는데, 유리가 밤새 많이 괴로워했다. 먹은 것을 확인하는 버릇이 있더라(웃음). 이상순이 이불 빨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시작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2 - 행복한가요 그대’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행복'에 초점을 맞춰 개인의 고백, 사회의 고발, 세대 간 대화, 인간관계와 소통, 성취와 만족, 그리고 사소한 행복(소확행)과 미투라고 외치는 낮은 목소리의 공감을 담아낸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0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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