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경북 포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31일) 0시 13분 22초 포항에서는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를 포항시 북구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했다.
이어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60차례 발생했다.
포항 이전에는 22일 0시 12분 41초 경북 영덕군 동남동쪽 12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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