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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오늘(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시작…‘유세차량’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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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6.13 지방선거의 본격 공식 선거 운동 레이스가 펼쳐진다.

31일 당일 오전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선거에 도전장을 낸 후보들은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숨 가쁜 레이스를 펼친다.

앞서 전체 후보자 9317명은 이날부터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토론회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다. 북미정상회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등 굵직굵직한 이슈로 선거 분위기가 가라앉은 만큼 후보들은 공식 선거전에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후보자와 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닌 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배우자 대신 후보자의 직계존비속 중 1명이 나설 수도 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특히 예비후보자는 선거 벽보와 선거공보, 명함 등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다. 후보자가 선거공보를 작성해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 벽보를 붙이고 각 가정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더불어 주의해야 할 사항은 명함을 유권자에게 직접 주지 않고 우편함이나 출입문 등에 끼워두면 법 위반이기 떄문에 자제해야 한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가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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