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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110호, 직업은 프리랜서 이상형은? “얼굴은 안보지만 공유” #출연진 #출연자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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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로맨스패키지’ 110호가 이상형이 공유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로맨스패키지’에서는 출연진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SBS‘로맨스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SBS‘로맨스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110호는 “저는 전직 승무원이다. 약 2년 정도 K사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진행자 겸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10호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전공했다. 예고에서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교는 도자기랑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102호는 ”외모는 어떤 스타일의 남성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110호는 “외모는 상관없지만 훈훈하신 스타일이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여기 계신 분들이 다 훈훈하시다”고 말했다.

그러나 104호가 이상형이 누구냐 묻자 110호는 공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10호는 ”취미는 활동적인 걸 좋아한다. 서핑이나 스노클링을 좋아하고 패러글라이딩도 즐긴다. 활동적인 스포츠를 좋아한다”며 반전매력을 보였다.

한편, SBS‘로맨스패키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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