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요미식회’ 맥주 편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맥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맥주와 잔을 냉동실에 30초에서 1분 정도 잠깐 넣었다가 빼서 시원하게 마신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맥주 전문가 김정하 씨는 “젖은 휴지로 미지근한 캔맥주를 감싼 뒤 냉동실에 보관하면 금방 차가워진다”고 팁을 전했다.
또한 “도수가 낮은 맥주는 1도에서 5도가 적절하다”고 말한 뒤 “라거 맥주는 5도에서 7도가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일 맥주는 특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키는 온도인 7도에서 10도에서 즐기면 좋다”고 알렸다.
이에 황교익은 “온도가 너무 낮으면 향이 활성화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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