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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103호, 직업은 스케이팅 선수? “베이징 올림픽 향해 달려가고 있다” #출연진 #출연자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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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로맨스패키지’ 103호의 직업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SBS‘로맨스패키지’에서는 103호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SBS‘로맨스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SBS‘로맨스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자기소개 시간에 103호는 “남성 출연자 중에서 제가 제일 어릴 것 같다”라고 밝혔다. 103호는 전 국가대표 현 의정부시청 소속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던 것.

이에 103호는 주니어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말에 모두들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103호는 “아쉽게 평창 올림픽은 나가지 못했지만, 베이징 올림픽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103호는 “운동선수와는 다르게 예쁜 카페 다니는 걸 좋앙한다. 핫플레이스를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103호는 연애에 있어 거리는 중요하지 않고, 취미는 사진 촬영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로맨스패키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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