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이혜영이 이경규와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는 입담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이혜영과 박정아가 출연해 은평구 진광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둘은 강호동, 이경규의 밥동무로 은평한옥마을로 유명한 진관동의 서촌, 북촌을 다니게 됐는데 이혜영은 “이 방송에 안나왔다면 평생 여기 못 왔을 거다”라 말하면서 한옥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이혜영은 최근 결혼한 박정아를 보고 “결혼 축하한다”라고 하면서 “나도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두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영은 “강호동의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예뻤다”라고 하며 강호동의 결혼을 성사 시키기 위해 자신이 노력한 얘기를 했다.
또 이혜영은 이경규에게 “제가 술을 가져왔다. 와인이다”라고 속삭였고 이경규는 “미치겠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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