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두산베어스의 캡틴 오재원이 류지혁의 아들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오재원은 자신의 SNS에 “내아들이라고 하고 싶지만 누가봐도 류찌 아들...#트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재원, 류지혁, 류지혁의 아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재원은 “내 아들이라고 하고 싶지만…”이라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사하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007년 두산베어스에 입단한 오재원은 현재 두산의 주장을 맡고있다.
그는 2018시즌 48경기에 출전해 0.310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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