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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홍덕률 후보와 즐거운 대화 나눠…‘훈훈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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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6.13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홍덕률 대구교육감 후보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30일 오전 홍덕률 대구교육감 후보의 대리인 발표에 의하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대구공역시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홍덕률 대구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홍덕률 후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조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에는 전 대구대학교 총장이자 대구교육감 후보인 홍덕률 전 총장이 이용수 할머니를 초대해 과거 역사에 대해 의논을 하며 현재점의 일본군과의 진전접을 찾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더불어 평소 여성문제와 사회 개선에 관심과 노력을 쏟았던 홍 후보는 이용수 할머니에게 따듯한 말을 건네며 위로와 함께 격려의 메세지도 전했다고 한다.

한편, 일본군의 위안부 피해 문제는 물질적인 아닌 깊이있는 반성과 진실적으로 사과를 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해서도 안되는 잊지말아야 하는 아픈 역사이자 사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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